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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미혼모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측은 23일 서울 명동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측에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지난 3월 수지가 미혼모를 위해 지정 기탁한 기부금으로 알려졌다. 이와
수지는 데뷔 후 보육원, 저소득층, 소아암 환우 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 2015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