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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공식입장 사진=DB |
25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김흥국 씨가 부부싸움 도중 112에 신고돼서 경찰에 입건됐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가 되었기에 입건됐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다.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된 부분은 없다”면서 “만약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을 경우 사건이 종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2시경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해 경찰
한편 김흥국은 지난 3월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바 있다. 보험설계사 A씨는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 당했다고 미투 폭로 했다.
이에 김흥국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정면반박하며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