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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고지용 아들 고승재가 애완 돼지 꿀꿀이와 케미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에서 애완 돼지 꿀꿀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승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 꿀꿀이를 보고 낯설어하던 승재는 아빠 고지용이 간식으로 건네준 딸기를 꿀꿀이와 함께 먹기 시작했다. 흐뭇한 모습으로 구경하던 승재는 빠른 속도로 딸기를 먹는 꿀꿀이를 보며 “꿀꿀이가 다 먹고 있다. 다 뺏겼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승재가 꿀꿀이를 만
승재와 꿀꿀이의 데이트 내용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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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