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구선수 강병현, 방송인 박가원(이상 33) 부부의 아름다운 리마인드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 방송인 박가원 부부가 두 아이와 함께한 리마인드 웨딩사진이 눈길을 끈다.
27일 박가원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강병현, 박가원 부부의 5년차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시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박가원은 여신같은 모습으로 둘째 아들 유하를 목말 태운 남편 강병현과 뽀뽀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목에 올라타 엄마, 아빠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유하, 엄마 아빠 사이에서 괜히 수줍은듯 웃고 있는 첫째 유준 군이 너무 사랑스럽다.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발레를 전공했으며,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매그넘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