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생애 처음으로 패션쇼에 초대를 받았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연출 강성아)에는 유병재가 처음으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된다.
패셔니스타들을 보러 온 빼곡한 사람들을 보고 초긴장 상태가 된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백지장처럼 새하얗게 질려 있어 그가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병재는 핫한 셀럽들이 즐비한 패션위크에 초대를 받았다. 난생처음으로 패션쇼에 참석하게 된 유병재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에게 포토월 포즈를 추천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유병재는 포토월 입장에 앞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화려한 패션위크 분위기에 압도당했고, 그 사이를 뚫고 당당하게 입장하는 연예인들을 구경하며
잔뜩 긴장한 유병재의 모습을 본 매니저는 “너 진짜 왜 이렇게 떨어?”라며 당황했고, 긴급 처방으로 유병재의 턱을 쓰담쓰담 해주며 그의 첫 패션쇼 입성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후 11시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