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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가 ‘제10회 S.E.S 그린하트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총 수익금(후원금 포함)은 1700여만원으로 이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200여만원을, 카라에 540여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바자회는 S.E.S.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기획부터 준비,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자회 현장에는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이들의 나눔을 도왔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당일 팬미팅 일정이 있었음에도 아침 일찍 바자회 현장에 나와 판매를 도왔고, 크레용팝 멤버 금미를 비롯해 다이아 (DIA)의 정채연, 솔비, 지숙, 배우 김소현, 모델 신재혁, 한석현 등이 참석했다. ‘불후의 명곡’ 조용필 편에서 가수 바다와 인연을 맺은 세븐틴의 민규·조슈아도 얼굴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엑소(EXO) 수호, 소녀시대 윤아·효연·서현, 산다라박, 황치열, 남보라, 손여은, 류승룡, 심소영, 이예나, 조은유 등 많은 스타들이 애장품을 선뜻 기증했다.
바다는 “소외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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