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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기욤 패트리가 귀가 얇아 생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5월 1일(화)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상금 5천만 원 도전에 나선다.
이날 MC가 “귀가 너무 얇아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기욤 패트리는 “어렸을 때 얘기인데 지인 분이 내 돈을 들고 사려졌다. 지금도 연락이 안 된다”라고 말해 100인들에게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가 “금액이 어느 정도였냐”라고 묻자 기욤 패트리는 “그 당시 환율로 계산해 보니 정확히 1억이었다. 3개월 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더라 지금은 괜찮다.”며 대인배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MC가 추가로 “만약에 금액을 돌려받는다면 뭐 하고 싶냐?”라고 질문하자 기욤 패트리는 “소고기
한편, KBS2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강남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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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1대 100’[ⓒ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