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 사진|유용석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이번 활동을 위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여자친구 은하는 이전 활동과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머리를 붙였다. 2년 만에 단발에서 긴 머리로 돌아왔다"라며 “단발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기는 한데, 항상 사람은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번 활동은 긴 머리로 하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지는 “저희가 원래 메이크업도 강하게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밤에 반짝이는 별같이 메이크업을 했
한편 여자친구의 새 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에는 인트로 'Daytime'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밤'을 비롯해 'Daytime', 'Love Bug', '휘리휘리', '틱틱', 'Bye', '별'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