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두데' 러블리즈.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
러블리즈 케이가 '두데'에서 어릴 적 장래희망에 대해 떠올렸다.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러블리즈 케이·미주·예인·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멤버들에게 어릴 적 꿈에 대해 물었고, 미주는 "대통령이었다. 어렸을 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대통령이라고 대답했다"라며 "러블리즈 멤버가 되지 않았으면 유치원 선생님이 됐을 것 같다. 아기들을 좋아한다.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석진은 "케이가 유치원 선생님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케이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 하지만 공부를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인은 "어렸을 때부터 무용
한편 러블리즈는 최근 4번째 미니 앨범 '치유'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컴백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