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진선규. 사진|진선규 SNS |
'장첸의 연인' 배우 이하늬와 '장첸의 오른팔' 진선규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났다.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이하늬는 영화 ‘침묵’으로 여자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의 활약으로 남자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진선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백상예술대상에 노미네이트됐던 미녀배우 하늬. 극한직업으로 우리 또 오자. 하나님의 축복 가득한 하늬랑 같이 작업해서 행복합니다. 영화 극한직업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두 배우 윤계상과 관련이 깊은 인물. 이하늬는 윤계상의 실제 연인이며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 속 윤계
한편 진선규는 지난해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범죄도시'에서 잔혹하게 범죄를 일삼는 흑룡파 장첸의 오른팔 위성락 역으로 분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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