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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6일 밤 ‘라이브(Live)’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안장미 역으로 출연 중인 배종옥은 “이번 작품은 특히 양촌과 상수, 장미와 정오. 이렇게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어떠한 일화를 겪으며 함께 만들어 가는 장면들이 참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상과 일의 연결선상에서 서로 이해하고 화합해 나가는 과정들이, 따뜻하게 풀어지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강점이었던 것 같다. 일상과 사회적 이슈들, 사건들의 결합이 묵직하지만 어둡지 않게, 재밌지만 가볍지 않게 잘 만들어져서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다.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아마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극중 배종옥은 가슴 속 깊숙이 파고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4,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