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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한채아·차세찌 부부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하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솔비는 7일 "10년 전에 누가 결혼 먼저 할지 막 웃으며 장난 쳤을 때가 있었는데 네가 먼저 가는구나. 잠시 화려한 한채아를 내려놓고 진짜 너의 모습 김서현으로 돌아가서 아내로서 축복이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기도할게. 축하해. 돌잔치 때 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뷔페 식단을 찍어 올리며
한편 한채아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렸다. 2세 소식을 알린 한채아는 별도의 신혼여행 없이 태교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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