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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진 멜로’ 정려원, 준호, 차주영 사진=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서풍(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웨딩 촬영을 위해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마친 단새우. 옆자리에 앉아 있는 서풍의 부토니에를 보고 “(내 부케와) 같은 꽃이네. 시들려고 한다”면서 자신의 부케에서 꽃 하나를 뗐다.
이를 본 서풍은 단새우의 호의를 거절하며, 초초한 듯 휴대전화만 들었다가 놨다가 했다. 단새우는 초초한 서풍의 모습에도 본 척 만 척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그때 서풍의 신부 석달희
서풍은 “괜찮아? 아무 말도 안 해도 돼. 늦어도 되고, 미안하다는 말 안 해도 되고. 내 여자니까. 사랑하니까”라며 다시 한 번 입을 맞춘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단새우는 침을 꼴깍 삼켜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