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이무송, 노사연 위한 다이빙 이벤트.…나만의 여신”

↑ ‘동상이몽2’ 노사연, 이무송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상이몽2’ 이무송이 노사연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보라카이로 은혼 여행을 떠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무송은 “당신이 7m(다이빙)를 뛰면 10m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내가 뛰어야 끝나겠지?”라면서도 “이무송 사랑한다”를 외치며 7m 다이빙 도전에 성공했다.

처음에 무서워했던 노사연은 다이빙 후 “별 거 아닌데?”라며 덤덤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무송은 10m 다이빙을 위해 다이빙대에 올라섰다. 그때 이무송은 주머니에서 플래카드를 꺼내며 노사연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플래카드에는 ‘질투의 화신 나만의 여신’이라고 쓰여져 있고, 이를 본 사람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