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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 예은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제7의 감성! 음악돌,I 특집!’ 편이 그려진다. 내제된 진짜 얼굴을 감성의 가면으로 숨긴 특급 아티스트! 환희, 핫펠트(예은), 크러쉬, 선우정아가 등장,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달 새 앨범을 낸 핫펠트 예은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수록곡 ‘Cigar’ 뮤직비디오에 얽힌 뒷이야기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편안하다”고 말하며 같이 늙어가는 원더걸스 멤버 소희, 선미, 현아 등을 만나면 무엇을 하는지 밝혔다. 이를 듣던 써니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모여 하는 일을 공개, 소녀들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한 예은은 데뷔 후 가장 후회되는 일이 ‘연애공개’라고 밝히며 그 당시 고충을 이야기했다. 이윽고 그녀는 “이제는 그때 일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며 현재의 마음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았다고. 그뿐만 아니라 예은은
예은이 고백한 ‘짝사랑’ 의 전말은 8일(화)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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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