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측 “김국진♥강수지 하차+시즌제, 정해진 바 없어”(공식)

↑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측이 김국진, 강수지의 하차여부와 시즌제 형식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9일 SBS 측은 MBN스타에 “김국진, 강수지의 하차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며 “마지막 촬영이 곧 예정돼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즌제 형식에 대해서는 “이것 또한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국진, 강수지가 이달 말 ‘불타는 청춘’에서 마지막 촬영 후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프로그램 측이 시즌제 형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SBS 측에 따르면 이는 정해진 바 없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2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따로 예식은 진행하지 않고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두 사람만의 깜짝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