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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딘,슬리피,이수민,윤채경,김소희. 사진|딘딘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딘딘과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두 사람을 처음 이어준 ‘음악의 신2’ 회식사진이 재조명됐다.
15일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딘딘과 윤채경은 과거 Mnet '음악의 신'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5살 연상인 딘딘이 윤채경을 살뜰히 생치고 있다고. 딘딘과 윤채경의 소속사 측은 각각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Mnet ‘음악의신2’ 회식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C.I.V.A ‘왜 불러’ 음원 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젝트 그룹 C.I.V.A 멤버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과 딘딘, 슬리피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회식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뒤늦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이때부터?”, ”저 때부터 뭔가 있었던 거냐”, ”
한편 딘딘은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로 방송에 처음 얼굴을 드러낸 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뒤 그룹 에이프릴에 정식 합류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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