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칵스 기타리스트 이수륜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다.
이수륜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15일 칵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수륜의 돌발성 근육마비 증세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수륜이 돌발성 근육마비 증세로 전문의의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분한 휴식과 심신의 안정을 필요로 한다는 소견에 따라 5월 20일 출연 예정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을 제외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수륜을 포함한 칵스 멤버들은 오는 7월 말까지 잠정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