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호영 “요즘 바빠진 스케줄? 난 늘 분주했다”

↑ '정오의 희망곡' 김호영,김신영.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호영은 등장하자마자 “원래는 올 블랙 패션이었는데, 정오의 희망곡 아니냐. 희망을 주자 해서 노랗게 태양 패션으로 입어봤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어 ‘요즘 왜 이렇게 바쁘냐’는 물음에 “그렇게 많이들 물어보신다. 근데 사실 저는 데뷔 후 17년간 늘 분주했다. 근데 요즘에는 일반 대중 분들이 제가 바쁜걸 알아보니까 더 바빠 보이는 것 같다. 예전과 똑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호영은 현재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 산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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