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신지수(33)가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해요"라고 출산소식을 알린 뒤 "앞으로 포동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거예요. 나 이제 진짜 엄마됐지요. 신상엄마"라며 뿌듯해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병원 침대에서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있다. 부기 하나 없는 신지수의 청순 민낯 미모가 돋보인다.
이어 "벌써 아기 사진찍느라 용량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졌네요. 엄청 신기해요. 내 뱃속에 정말 아기가 있었던거군요. 낳고보니 실감나요 모든게. 아, 이쁜 딸이에요. 정말 이뻐요 아주 뿌듯합니다"라며 '신상엄마'의 설렘을 표현했다.
끝으로 신지수는 "자, 그럼 우리세식구 앞으로 화이팅. 맞다 마침 오늘 남편이
당초 7월 출산 예정이었던 신지수는 예정일 보다 조금 빠른 이날 득녀했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신지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