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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은 아나운서, 김태호 PD. 사진| 손정은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김태호 PD의 근황을 전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하반기에 여러 개의 기획안을 가지고 찾아오겠다는 태호 선배님, 아들과 여행 잘 다녀오시고 여름 지나고 뵈어요. 모두가 기다릴 거예요. 무한도전. 도전은 한계가 없다 김태호 피디. 임현주 아나운서. 언어운사와 아나운서 공화국을 도와주고 있는 우리 민성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정은 아나운서와 김태호 PD, 임현주 아나운서 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태호 피디의 표정이 편안해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김태호 PD님 여행가요?! 기획안 많이 가지고 온대요?!", "다음 기획안은 '무한도전 2' 어떠세요?", "무한도전 멤버들 모아서 해주세요!", "손 아나운서님과 같이 커피 드신 거예요? 역시 같은 회사 좋네요"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고 있다. 김태호 PD는 지난 3월 MBC '무한도전' 종영 후 다음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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