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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데뷔 3주년 기념 ‘17’S CUT’ 전시회를 통해 특별하고 색다른 전시를 선사한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총 9일간 성동구에 위치한 ‘팀웍디자인’에서 전시회 ‘17’S CUT -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3년, 그 빛나는 순간들’ (이하 ‘17’S CUT’)을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3주년 전시회 ‘17’S CUT’과 더불어 ‘김민규 & XUMING HAO 展 : PRESENT’ 존을 별도 기획,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민규와 디에잇이 그동안 직접 그려온 그림 작품들을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하며 그림 작품을 각 1점씩 선보였다.
공개한 작품 중 ‘성장통’은 민규가 처음 작업한 그림으로 작품안에 본인의 감정을 드러냈다
평소 세븐틴의 멤버 민규, 디에잇은 예술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등 남다른 미적 감각을 꾸준히 선보여왔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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