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일기’ NCT 태용 “이수근에 삽질 배워, 어설프지만 예쁘게 봐주길”

↑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NCT 태용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NCT 태용이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출연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M 센터에서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서장훈, 보아, 이수근, 박성광, 태용, 유아, 닉, 이근찬PD, 정상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태용은 프로그램 출연 소감으로 “처음 촬영했을 때 어색한 점이 많았는데, 촬영 횟수가 늘어가면서 이수근 선배님에게 삽질하는 것도 배우면서 자세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계속해서 잘할 수 있는 것 같다. 농사일도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과정이다. 물론 많이 어색하고 어설프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은 실제로 식재료를 생산하는 데 도전함으로써 평소 잊고 있던 식량의 소중함을 조명하고자 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