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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훈훈한 우정의 응원을 주고 받았다.
보검 매직 ‘박보검’과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서로를 응원하며 짜릿한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이 절친 박보검의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에 답장을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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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보검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멤버 뷔가 “보검이 형, 예전처럼 우리 자주 만나진 못해도 우리 마음 알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슈가가 “보검아, 우리 같이 꽃길만 걷자. 항상 응원할게”라고 밝히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가 담긴 콜라를 들고 다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박보검과 짜릿한 ‘꽃길’ 응원을 주고 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박보검은 지난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올 봄 진행된 ‘내 마음 꽃피워, 봄’ 캠페인까지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했으며, 방탄소년단 역시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TV광고를 촬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가장 오래된 월드컵 후원사 중 하나로 지난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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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카콜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