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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파타` 인기현상.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를 통해 탄생한 팀 인기현상이 준우승 당시를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는 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팬텀싱어' 이후 1년 만에 뭉쳤다"고 말했다. 현재 백인태와 유슬기는 현재 듀에토로 팀을 구성해 활동 중이며 곽동현과 박상돈은 각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인태는 "'팬텀싱어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며 "당시 기억이 생생하다.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실 1등을 못해서 아쉬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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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기현상은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팬텀싱어 페스티벌'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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