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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Kei)가 OST를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힐링송을 공개한다.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OST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한 케이는 미니멀하고 언플러그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던록 장르의 ‘Let’s Pray’를 발표한다.
케이의 밝고 순수한 목소리와 기교가 없는 담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잘 정돈된 스쿨 밴드 느낌을 준다. ‘Let’s Pray‘라는 제목처럼 가사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는 힘든 현실 속에서 희망을 찾고, 위로와 힐링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곡은 ‘리치맨’ 전창엽 음악감독과 작곡가 윤진효가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케이는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OST에 이어 신곡 ‘Let’s Pray’를 통해 음악적 교감을 이뤘다.
엑소 수호(김준면)
러블리즈 케이의 ‘Let’s Pray’는 2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