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박. 사진|혜박 SNS |
모델 혜박이 미국 시애틀에서 임신 5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혜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5개월이라니 항상 찍어야지 하면서 잊어버리고 못찍는 주수사진 이렇게라도 서방이 찍어준다. 럭키, 5개월, 예비맘"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배를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 카메라 앞에 서 임신 중 자신의 모습을 기록한 그는 얼굴에 밝은 미소를 머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혜박. 사진|혜박 SNS |
한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한국인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했다. 현재 그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