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슈가맨2’ 마지막회 출연 소감 “역시나 환상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솔리드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2’ 출연 소감을 전했다.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고 MC 두 분의 진행은 역시나 환상적이다. 또 멋지게 저희 노래를 불러주신 후배님들과 함께해주신 여러 스태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솔리드는 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스페셜 플러스 원’(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이 밤의 끝을 잡고’와 ‘천생연분’ 등을 열창하며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천생연분’의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인지도 100%를 상징하는 100불이 달성됐다.
시즌1 때부터 출연 요청을 받았던 솔리드는 ‘슈가맨2’ 출연 이유에 대해 “최근에 음악으로 먼저 인사드려 ‘슈가맨’ 콘셉트와 조금 안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팬 분들이 ‘슈가맨’에 한 번 꼭 나와달라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