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서연,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로 연기 도전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샤샤(SHA SHA) 서연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로 연기에 도전한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고학력 백수가 늘어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영화 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고 또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5부작 웹드라마. 서연은 가장 평범한 연애를 하지만 온갖 닭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박나영 역을 맡았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를 통해 가수 아닌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 서연은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연기에 굉장히 긴장되고 설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연이 그룹 활동 외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6월 중순에 제작 완료돼 20개국 콘텐츠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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