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8뉴스’ 방탄소년단 RM, 지민 사진=SBS ‘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SBS ‘SBS 8뉴스’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RM은 “저희가 진행하는 모습 시리즈가 러브 유얼 셀프다. 스스로 사랑이 어떤 건지, 많이 나눠보고 싶은 마음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다”며 앨범의 의의를 밝혔다.
이어 “‘페이크 러브’ 후렴구가 고음이고, 안무가 어렵다”라는 질문에 지민은 “기존과 음악 색이 달라 배우는데 더 힘들었다.
지민은 “라이브할 때도 목 상태 좋지 않으면 힘들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진은 “지민과 같은 파트인데 방시혁 PD님이 힘든 목소리를 낼 때 듣기 좋다고 하더라. 음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뒷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