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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8뉴스’ 방탄소년단 사진=SBS ‘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SBS ‘SBS 8뉴스’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가수가 안됐으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민은 “중3 때 두 갈래에서 갈등했다. 경찰과 무대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쪽으로 올 생각이 적었다면 경찰이 되지 않을까?”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뷔는 “아빠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가수 꿈 키우며 색소폰을 배웠다. 3년 배우
제이홉은 “테니스를 좋아했는데 테니스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슈가는 “회사에 프로듀서로 들어왔었다. 프로듀서를 하고 있거나 8뉴스 앵커를, 그 자리에 제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