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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
6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며느리의 명절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규 방송을 앞두고 프롤로그가 전파를 탔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는 남편이 일하러 가자 혼자 아들을 챙기며 시댁으로 향했다.
박세미는 만삭의 몸으로 하루 종일 차례 준비를 하느라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박세미는 셋째 딸을 낳으라는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었다.
박세미는 혼자 아들과 시댁식구를 챙기느라 밥 한 술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이후 밤늦게 김재욱이 일을 마치고 귀가했다.
박세미는 인터뷰
또 박세미는 “비교하면 안 되지만 친정 식구들은 아들 재운다고 하면 숨도 안 쉰다. 친정 가면 다 돌봐주신다”며 서러워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