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준케이, 자숙기간 중 턱 성형? 소속사서 알지 못하는 부분”(공식)

↑ 준케이 성형 논란에 JYP 측이 입장을 전했다. 사진=DB(준케이)

[MBN스타 백융희 기자] JYP 측이 가수 준케이의 턱 성형수술과 관련해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준케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준케이의 성형수술 여부는 소속사에서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준케이가 입소 한 달 전인 지난 4월 초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 관련 안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준케이는 입대 한 달여를 앞둔 시기 의료진과 수술을 진행, 수술 몇주 후 턱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마비 증세를 호소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매체는 준케이의 성형수술은 음주운전으로 자숙한 지 두 달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졌다고 밝히며 문제를 지적했다. 준케이는 지난 2월 10일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단속에 적발, 자숙 시간을 가진 후 입대했다.

특히 지난 7일 이 매체는 준케이가 군대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 신경 마비 증상을 호소했다고 보도했지만 JYP 측은 “어깨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적은 있으나 현재 건강하게 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