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천승범(박호산)이 봉상필(이준기)의 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봉상필이 최대웅(안내상)을 죽인 범인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봉상필이 경찰에게
잡혀가고 차문숙(이혜영)은 표정이 좋지 않았다. 하재이(서예지)는 뉴스를 보고 "봉변 보러가봐야겠어요"라고 말하며 사무소를 나왔다. 이 때 천승범이 압수수색을 위해 봉상필의 사무소로 들이닥쳤다.
하재이는 천승범에게 "봉변이 한 것 아니라는 것 아시잖아요"라며 하소연했다. 하지만 천승범은 "내가 검사지 봉상필 친구냐"고 차갑게 말하며 압수수색을 강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