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집사부일체' 박지성 가족.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 해설위원의 딸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지성 SBS 축구 해설위원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성은 얼마 전 득남을 한 소식과 함께 첫째 딸은 30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누구를 닮았냐고 묻자 그는 딸에 대해 “눈은 나를 닮았는데 다행히 눈 크기는 엄마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행이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박지성도 “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은 육아의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
한편 박지성은 지난 2014년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