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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연장방송을 결정한 tvN '둥지탈출3'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 9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9%, 순간 최고 시청률 4.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케이블,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전국 가구/닐슨코리아 제공)
'둥지탈출3' 9화는 연이은 매진 신화로 홈쇼핑계의 '완판오빠'로 등극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방송 최초로 가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딸 예은이 러블리한 비주얼과 역대급 아빠바라기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대학 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표인봉도 딸 바하와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호산의 아들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역배우 지민혁의 일상까지 공개돼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tvN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번 시즌3는 본격적인 둥지탈출 전 부모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한편 tvN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