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고독한 미식가7’ 촬영 현장에 커피 선물 ‘훈훈’

↑ 성시경, 마츠시게 유타카. 사진|'고독한 미식가7'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고독한 미식가7’ 측에 커피를 선물했다.
14일 일본 도쿄TV ‘고독한 미식가7’ 공식 SNS에는 “’고독한 미식가’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봐 왔다는 성시경씨.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에도 모두에게 음료를 가져다 줬습니다. 감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과 '고독한 미식가7' 주인공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시경은 환하게 웃으며 마츠시게 유타카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진짜 팬인가 보다ㅋㅋ”, “귀엽다. 나도 한 번 봤으면”, “이정도면 성공한 덕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독한 미식가7’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분)가 홀로 식당을 찾아 다니며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시경은 ‘고독한 미식가7’ 한국 서울 출장편에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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