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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찬오 셰프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리고 오늘(15일), 그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찬오에 대한 첫 공판 준비기일을 연다.
앞서 그는 해외에서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해시시를 들여오다 적발, 소변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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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해 12월 이찬오에 대한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그는 영
한편,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스타 셰프로 유명세를 탔다. 방송인 김새롬과 2015년 초고속 결혼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지만 이듬해 12월 1년 4개월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