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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니콜의 시원한 솔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6·7월호 화보를 통해 니콜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큐티섹시’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레드 원피스를 입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실버 드레스 등을 입고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니콜은 “여행을 자주 다녀오며 여유롭게 개인적인 성장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최근에는 요리에 푹 빠져 베이킹부터 한식, 이탈리안 음식까지 해봤다”라고 가수가 아닌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자신 있는 요리로는 꼬리곰탕을 꼽았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솔로 앨범 컴백에 대해서는 “언제가 좋을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는 건강하고 발랄한 섹시함인 것 같아 여름이 어울릴 듯하다”라며 “아직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공감하고 남자들은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룹과 솔로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솔로 활동은 내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다. 그만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지만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