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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최근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
한 매체는 18일 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준케이가 지난주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가진 후 현재 자대를 배치받아 군 생활에 임하고 있다. 준케이는 훈련병 중 종합 성적 '우수'로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준케이는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중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준케이는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관련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 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 중에 있다"며 "지난 5월 입대 후 훈련병 중 소대장훈련병으로 선발
한편,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 논란을 일으킨 뒤 지난달 8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노도부대로 조용히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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