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연. 사진|이주연 SNS |
↑ 곱창. 사진|이주연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마마무 화사의 곱창 대란에 합류했다.
이주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씨의 곱창 먹방을 보고 며칠 동안 곱창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겨우 먹었다! 곱창 대란을 뚫고 먹었다는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화사의 곱창 대란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비롯 된 것으로 당시 화사가 나홀로 곱창 먹방을 선보인 후 곱창 가게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수수한 옷차림과 청순한 민낯으로 곱창집 앞에 서있다. 그는 기다림 끝에 먹은 곱창 사진을 함께 공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아직 못 먹었는데…”, “곱창 먹으면서 월드컵 응원?”, “아 안되겠다. 오늘은 곱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은 현재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수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