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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 사진| 스타투데이 DB, 캐서린 슈왈제네거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39)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2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간) TMZ, 피플 등 다수 외신은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아버지의 날'에 함께 피크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장녀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미국 LA 산타바바라에서 포착됐으며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공원 벤치에 앉아 샌드위치, 포테이토 칩, 사과 등을 나눠 먹는 등 소소한 야외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어벤져스 3', '쥬라기 월드' 등으로 국내에서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의 장녀로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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