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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규리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 옛 연인으로 특별 출연 사진=DB |
20일 MBC 측은 MBN스타에 “남규리가 ‘내 뒤에 테리우스’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규리는 극 초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 역(소지섭 분)의 옛 연인 역할로 초반부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MBC 측은 앞서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 역에 소지섭이, 갑자기 남편을 잃었지만 우연히 옆집에 살게 된 김본과 함께 거대 음모를 파헤치며 호흡을 맞추는 못말리는 아줌마 고애린 역에 배우 정인선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또 최근 이들과 호흡을 맞춘 또 다른 주연 배우로 손호준에 이어서, 임세미까지 주연 4인방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현재 방송 중인 '이리와 안아줘' 후속 '시간' 다음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