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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손나은이 클립 영상 ‘재생 수 1위’를 되찾기 위한 댄스를 선보인다.
30일(토)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출연한다. 오는 7월 2일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에이핑크는 이번 방송에서 신곡 무대까지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손나은은 ‘화제의 영상’ 만들기에 나섰다. 손나은은 이미 1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인 싸이의 ‘뉴 페이스’ 댄스로 포털사이트에서 2백만 뷰에 가까운 재생 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이후 오랜 기간 ‘아는 형님’의 영상 클립 중 부동의 재생 수 1위를 유지했지만 지난 4월 워너원 강다니엘의 비보이 댄스로 인해 2위로 밀려났다.
형님들은 “이대로 1위를 포기할 거냐”며 손나은을 자극했고 그는 1위를 되찾기 위해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회심의 무대를 선보였다. 윤보미 또한 최근 밀고 있는 창작 댄
이들의 ‘1위 영상 만들기’ 도전은 30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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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