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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풀파티를 연다.
현진영은 지난해 9월 김포의 한 개농장에 있던 10마리 개들을 직접 구조해 새가족을 찾아줬다.
당시 구조됐던 강아지 중 5마리를 기꺼이 받아준 경기도 파주 W펫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반려견과의 힐링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풀파티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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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없어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참여 가능하며, 강아지들과 함께 수영도 하고 음악으로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 보호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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