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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절친 손호준과 함께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유노윤호는 30일 정오부터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정문에서 열린 유연석, 손호준의 퍼네이션 프로젝트 ‘커피 프렌즈’ 행사에 참석했다.
유노윤호는 유연석이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하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바쁜 일정 중에도 의리로 빈자리를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현장에서 손호준과 함께 선차순 200명에 커피를 제공하고 기부를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부자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유노윤호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해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스파이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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