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결별했다.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4개월 만이다. 결별 이유는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만남이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것.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는 전언이다.
수지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은 오는 7월 배우 조승우와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수지는 이승기와의 주연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