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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션샤인' 메인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2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의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박민영과 박서준이 서로 1,2위 순위만 바뀌었을 뿐 '김비서' 남녀 주연 배우가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OCN의 ‘라이프 온 마스’가 차지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드라마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서며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했다. 특히 포털 카페와 커뮤니티 사이에서의 반응이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tvN ‘무법 변호사’의 후속작으로 7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미스터 션샤인’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은 이병헌, 김은숙 작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말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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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tvN ‘무법 변호사’, JTBC ‘미스함무라비’, SBS ‘기름진 멜로’, MBC ‘이리와 안아줘’, KBS2 ‘너도 인간이니’, ‘인형의 집’ 그리고 ‘같이 살래요’ 순으로 4위에서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Top10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민영,박서준,이태
한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일(토)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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