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이런 아슬아슬한 방송 좋다”…설렘 장착한 이유는?

↑ ‘랜선라이프’ 이영자 사진=랜선라이프 예고 영상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이 크리에이터들의 반전 모습을 예고했다.

2일 공개된 ‘랜선라이프’ 예고 영상에서는 10대들의 장래희망 1순위에 빛나는 각 분야 대세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개인방송 준비과정을 비롯해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던 1인 크리에이터의 24시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인 콘텐츠 선구자 대도서관과 18년차 크리에이터 윰댕의 달달한 신혼라이프와 뷰티 금손 씬님의 동네 언니 같은 푸근한 일상, 위대(大)한 남자 밴쯔의 특급 몸매관리 비법 등 반전의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연신 탄성을 지르는 MC 이영자와 김숙의 격한 반응이 호기심을 유발, “나는 이렇게 아슬아슬한 방송이 좋다”며 한껏 설렘으로 장착된 이영자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스페셜 MC 종현을 당혹하게 만든 밴쯔의 남다른 먹방 철학까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크리에이터들의 리얼 라이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랜선라이프’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