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엠블랙 멤버 지오가 BJ로 활동한 지 열흘 만에 3천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00회 특집으로 연예계 할리우드 커플 스윙스 임보라, 지오 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오는 올해 초 소집해제 후 연예계를 떠나 BJ로 새출발 한 가운데 "개인 방송을 시작하고 열흘 만에 3천만 원을 벌었다. 요즘은 한 달에 중형차 한 대 살 정도의 수입을 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4년 전부터 크리에터를 하겠다고 멤버들과 동료들에게 말해왔다. 투자비용으로 5천만원 정도 들었다. 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좋은 장비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BJ 도전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 동안 그룹 활동만 해왔기
여차친구 최예슬 역시 "배우를 할 때 보다 지금이 더 많다"고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